코로나관련 업데이트 -원어민선생님 백신접종 > 학원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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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의정부어학원에서 외국인 선생님들이 코로나 양성으로 나와서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집단 감염이 된 뉴스가 의정부 핫 이슈 입니다

의정부원어민강사분들이 홍대에 가셔서 친목모임을
가진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전파시켰다고 하는데요
아마 원어민 의정부어학원 중 유치원ㆍ초등 대상의 어학원인가 봅니다

사실 아메리칸잉글리쉬의 둘리선생님은 홍대를 가고싶어하시지만 나이가 있어 아무도 초대를 안해준다며
수업시간에 늘 joke 를 하시는데요~~

홍대를 가고 싶어도 못가셨던(사실은 정말로 가고싶어 하시진 않는답니다 '홍대가 뭐 의정부시내와 다를것도 없다며 의정부가 먹거리는 서울ㆍ경기 어느 도시보다
최고' 라고 늘 자랑하시죠~)선생님이 코로나감염을
피하게 됬으니 홍대에 못가신것이
이번에는 운이 좋으셨네요
사실 선생님께서는 연세도 있으시기에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도 이달 초에 이미 접종을 하셨답니다
흠~그러면 대충 선생님의 나이를 짐작 하실수 있겠죠?
외국인중에서도 동안인 얼굴덕분에 학생들이 선생님의 실제 나이보다 많이 어리게 보십니다
선생님의 애칭인?
Dooley 둘리가 사용된것이 1973년
한국의 아기공룡 둘리의 탄생은 1983년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의 둘리가 자기이름을 steal (훔쳤다)고 농담하십니다 ㅎㅎ

결론은 아메리칸잉글리쉬 Dooley 원어민선생님 은
6월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셨고
관리자인 저 또한 접종하였습니다

아메리칸잉글리쉬 학원 수강생 많은 분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